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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 113

관리자주인장

페퍼로니 피자 먹고싶당

관리자주인장

#memo 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

#more
궁금하실까 봐 말씀드리는데 열쇠는 제 것이 아니었어요
윌리엄 블랙 씨의 열쇠였죠
저보단 그분이 열쇠가 더 절실할 거예요
무척 실망했지만
열쇠가 주인을 찾아 정말 기뻐요
그리고 실망하게 된 것도 기뻐요
아무것도 없는 것보단 나으니까요

관리자주인장

#more

생각보다 무거워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좋은 영화였다
두려울 땐 탬버린을 흔들며 정신없이 달려가면 되는겁니다
평범하지 않거나 제대로 달려간 건 아니더라도 다리 건너편으로 지나가야 목적지로 갈 수 있는 것은 분명히 틀림없는 사실이에요~~

기대한 것을 모두 얻지는 못한다는 건 어떻게 보면 단순한 메세지지만 거기서 얻는 의미는 영화마다 인물마다 다르고 결이 같은 주제라도 다다르는 결론은 다양한 게 재미있음.
평범한 메세지일수록 이걸 잘 해내는 게 작품을 만드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.

관리자주인장

주기적으로 개 열심히 불태우고 - 아 조금만 쉬자.. - 하기싫어.. - 동기부여 & 다시 달리자 - 다시 몸을 불사름 <- 이 사이클로 돌아가는 중 (대충 이게 한달인듯)

아니 뭔 삶을 뽀모도로로 살고있는거임..
그래도 한달의 반은 열심히 살아서 다행인지,, 집중하는 기간을 좀 더 늘리는 연습을 합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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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 1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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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 111

관리자주인장

전설의 동물들을 해부했던 한 이상한 의사의 기록 LINK

관리자주인장

겁 없이 다가온 펭귄을 쉽게 잡을 수 있었지만 그냥 돌아갈 때까지 지켜봤다. 아무런 경계심 없이 궁금증을 갖고 다가온 녀석의 기대를 꺾고 공포심을 심어주기는 싫었다.

관리자주인장

불만을 품는 것은 어떻게든 그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서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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